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문단 편집) == 미군정의 조작 증거 == 증거가 하나도 없다는 것, 기술적으로 위폐 제조가 불가능했다는 것은 결론에 이르는 과정을 보고 싶으면 임성욱 박사 논문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93ef793efc1d6100ffe0bdc3ef48d419|미군정기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연구]]> 참고. 무료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임성욱은 해당 논문에서 위폐 제조 금액이 비현실적인 숫자라는 의혹, 배재룡과 홍사겸에 대한 의혹, 검사가 주장하는 인쇄 소요 시간이 비정상적이라는 점, 고문 때문에 허위 진술을 했다고 법정폭로한 안순규의 최초 목격담에 논리적인 모순이 있음을 설명한다. 또 독립운동가들을 제외한 인쇄소 직원들은 1946년 2월에 공산당에 가입하여 위폐가 인쇄되었다는 시기엔 공산당원이 아니었다. 심지어 독립운동가 출신 송언필도 위폐 인쇄되었다는 대부분의 시기에 공산당원이 아니었다. 그러나 증거가 하나도 없다는 것, 판결문 조작, 기술적으로 위폐 제조가 불가능했다는 것만으로도 조작임은 현실적으로 반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의혹은 대부분 생략하고 조작을 확실히 입증한 논거만 쓴다. 증거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판결문을 조작했으며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했다는 것 이상의 완벽한 조작 입증이 있겠는가? 대신 다른 저자 저서와 관계자의 증언 등을 소개한다. '조작 가능성이 있다' 정도의 의견은 70년 넘게 계속된 것이고 임성욱 논문의 다른 점은 '확실히 조작'임을 입증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